Richard P. Feynman(1918~1988)은 뉴욕의 근교인 Far Rockaway에서 태어나 M.I.T와 프린스턴에서 공부했다. 1942년에 박사학위를 받은 후 그는 많은 다른 젊은 물리학자들돠 함께 New Mexico의 Los Alamos에서 원자탄 개발에 참여했다. 종전 후 처음에는 Cornell에 있다가 1951년에는 Califonia Institute of Technilogy(Cal. Tech.)로 옮겼다.
1940년 후반에 그는 양자정기학역학에 큰 공헌을 하였는데, 양자전기역학이란 전기를 띄는 물체 사이의 전자기적상호작용을 기술하는 상대론적 양자 이론이다. 이 이론ㅇ[서의 심각한 문제점은 결과에 무한대의 양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었는데, 재규격화라고 불리는 과정을 통해 다른 무한대의 양을 빼줌으로써 제거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이 수학적으로 좀 의심스럽고 지금도 많은 물리학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지만, 최종 이론이 예측한 예언들 모두가 대단히 정확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완고한 Feynmqn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철학이 아니고, 실재하는 그 무엇의 행동 모습이다." 라고 말하였고, 또 실험과 양자전기역학 사이의 일치도는 New York에서 Los Amgeles 사이의 거리를 단 한 오락의 머리카락 정도의 오차로 찾는 것을 정도로 일치한다.
Feynman은 "우리는 항상 양자역학이 나타내고자 하는 세계관을 이해하는데대단히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나는 실제의 문제를 정의할 수도 없다. 따라서, 실제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지 않나 하는 의심이 간다. 그러나, 실제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도 확신할 수 없다."라고 씀으로서 많은 물리학자들의 생각을 분명하게 대변하였다.
Feynman은 1956년에 양자전기역학의 또 다른 선구자들인 미국인 Julian Schwinger와 일본인 Sin-Itrio Tomonaga와 함께 노벨상을 수상했다. 그는 다른 여러 물리분야에서도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특히, 절대온도 근처에서의 액체 헴륨의 형태, 그리고 입자물리 이론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그의 세 권 짜리 Lecture on Physicis는 1963년에 출판된 이래로 학생들과 선생 양편 모두를 자극하고 계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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