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대한 과학자 story

슈뢰딩거(Erwin Schrodinger)

by ◆파란사과◆ 2020. 9. 17.

 

 Erwin Schrodinger(1887-1961)는 Vienna에서 Austria계 아버지와 절반이 영국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거기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병장교로 복무했던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독일의 여러 대학을 거친 후에 스위스 Zurich에서 물리학 교수가 되었다.

 

 1925년 늦은 11월에 움직이는 물체는 파동적 성질을 가진다는 de Broglie의 생각에 대해 강연을 행하였다. 강연 후에 동료 한사람이 파동을 올바르게 다루기 위해서는 파동방정식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Schrodinger는 이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몇 주 후에 그는 "새로운 원자 이론과 씨름하면서, 수학을 좀 저 많이 안다면! 이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고, 내가 할 수만 있으면 기대되는데... 풀리면, 매우 아름다울 텐데."까지 갔었다.(Schrodinger만이 필요한 수학에 애를 먹었던 물리학자가 아니었다. 그 새대의 탁월한 수학자였던 David Hillbert는 "물리학자들에게 물리학은 너무 어렵다"라고 말하였다.)

 

 그의 노력은 성공하여 1926년 1월에 네 논문 중 첫 번째 논문인 "고유값 문제에서의 양자화(Quantization as an Eigenvalue Problem)"가 완성되었다. 이 신 기원적인 논문에서 Schrodinger는 그의 이름이 붙은 식을 도입하였고, 수소원자에 대해 그 식을 풀었다. 이로 인해 다은 것들이 조금씩만 열어 놓았던 원자에 대한 현대적인 관점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 6월까지, Schrodinger는 파동역학을 조화진동자, 2원자 분자, 전기장 안에서의 수소원자, 복사의 흡수와 방출, 원자 및 분자에 의한 복사의 산란에 적용하였다. 그는 또한 그의 파동방정식이 좀 더 추상적인 Heisenberg Born-Jordan의 행렬역학과 수학적으로 동등함을 보였다.

 

 Schrodinger는 1927년에 University of Berlind에서 Plank의 뒤를 이었는데, Nazi가 권력을 잡자 Nobel 상을 수상하던 해인 1933년에 독일을 떠났다. 그는 1939년부터 1956년 Ausitra뢰 되돌아올 때까지 Dublin에서의 Schrodinger는 생물학, 특히 유전의 발현법에 대해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는 유전암호(genetic code)에 대한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하고 또, 원자배열을 달리 함으로서 암호를 지니는 긴 분자들로서 유전자를 확인한 최초의 사람으로 보인다. Schrodinger의 1944년도 책 What is life?는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생물학자들이 그들의 주제를 새로운 방법-물리학자들의 방법-으로 볼 수있도록 이끄는데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What is life?는 James Waston으로 하여금 "유전자의 비밀"에 대해 연구를 시작하도록 하였고, 1953년 Francis Crick(물리학자)와 함께 그 비밀을 DNA 분자 구조를 발견하게 하였다.

'위대한 과학자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프강 파울리(Wolfgang Pauli)  (0) 2020.09.18
리처드 파인만 (Richard P. Feynman)  (0) 2020.09.17
타운즈(Clarles H. Townes)  (1) 2020.09.16
보어(Niels Bohr)  (0) 2020.09.16
러더퍼드(Ernest Rutherford)  (0) 2020.09.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