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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 리뷰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 오랜만에 영화 리뷰 글을 작성합니다. 원래는 영화 보는걸 정말 좋아했는데 코로나 유행 이후 영화관에 잘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여유롭게 집에서 혼자 맥주 한 잔 마시며 '버닝'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여 주인공인 '전종서'가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버닝에 나오는 전종서의 짤을 보면서 이렇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암튼 오늘은 이렇게 제 나름대로의 감상평을 써볼게요. ※ 줄거리 요약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난에 유통회사 알바를 하고 있는 '종수(유아인)'는 일하던 중 우연치 않게 초등학교 동창 해미(전종서)를 만나게 됩니다. 그 날 둘은 술 한 잔 마시면 급속도로 가까워집니다. 해미는 종수에게 자신이 1달 동안.. 2021. 1. 22.
넷플릭스 365일 남주 '미켈레 모로네' 아주 흥미로운 영화를 알게 되어서 블로그에 처음으로 영화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이라는 영화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스톡홀름 증후군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 알게 된 영화입니다. 왜 이렇게 이 영화가 큰 이슈를 끌고 있는지 알아보니까, 가장 큰 이유로는 영화의 남자 주인공인 '미켈레 모로네'의 섹시미가 가장 큰 이유더라고요. 저도 사실 영화를 보는 내내 스토리보다는 남자 주인공(마시모)에 눈길이 더 많이 갔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구성이나 개연성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영화 자체의 화제성은 대단하지만 3.3이라는 평점만 보아도 증명이 된 듯합니다. 그렇다면 이 영화의 볼거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19금도 아닌 29금이라고 불리는 영화의 수위와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매력? 정도..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