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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과학자 story24

멘델레프(Dmitri Mendeleev) 멘델레프(Dmitri Mendeleev: 1834-1907)는 시베리아에서 나고 자랐다. 부친 '이반 파블로비치 멘델레예프'는 학교 교장이었고 어머니 유리공장 주인의 딸이었는데, 특히 어머니는 당시 여성들에겐 교육을 받은 기회조차 주지 안않던 전근대적인 사회상에 저항해 오바들의 공부를 후쳐보는 것으로 배웠을 정도로 학식은 물론 사상적으로 깨어있는 인물이었다. 드미트리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부친이 두 눈을 실명하여, 그 시점에선 친정의 유리공장을 물려받아 육아는 물론 경영까지 떠맡았음에도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충실히 해낸 억척스러움도 갖고 있었다.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멘델레프는 공부는 그럭저럭 열심히 했으나 고교 시절까지 공부에 재능을 보이지는 못했다. 드미트리가 15세가.. 2020. 9. 18.
볼프강 파울리(Wolfgang Pauli) 파울리(Wolfgang Pauli: 1900-1958)는 비엔나에서 테어나 19세에 특수 및 일반 상대성 이론의 상세한 부분까지 연구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고, 이 이론은 Einstein을 매료시켰으며 이 주제의 연구를 오랫동안 계속하였다. Pauli는 1922년 Munich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28년에 스위스 쮜리히에 있는 Institute of Technology의 물리학 교수가 되기 전까지 Gottingen과 코펜하겐 그리고 함부르크에서 얼마간씩 지냈다. 그는 1925년에 원자내의 전자를 기술하기 위해서는 네 개의 양자수(그중 하나는 무엇인지 그때까지 알려지지 않은)가 필요하다는 것과 전자들은 어느 두 개도 같은 양자수 조합을 가질 수 없다는 것으 제안했다. 이 베타원리(exclus.. 2020. 9. 18.
리처드 파인만 (Richard P. Feynman) Richard P. Feynman(1918~1988)은 뉴욕의 근교인 Far Rockaway에서 태어나 M.I.T와 프린스턴에서 공부했다. 1942년에 박사학위를 받은 후 그는 많은 다른 젊은 물리학자들돠 함께 New Mexico의 Los Alamos에서 원자탄 개발에 참여했다. 종전 후 처음에는 Cornell에 있다가 1951년에는 Califonia Institute of Technilogy(Cal. Tech.)로 옮겼다. 1940년 후반에 그는 양자정기학역학에 큰 공헌을 하였는데, 양자전기역학이란 전기를 띄는 물체 사이의 전자기적상호작용을 기술하는 상대론적 양자 이론이다. 이 이론ㅇ[서의 심각한 문제점은 결과에 무한대의 양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었는데, 재규격화라고 불리는 과정을 통해 다른 무한대의 양.. 2020. 9. 17.
슈뢰딩거(Erwin Schrodinger) Erwin Schrodinger(1887-1961)는 Vienna에서 Austria계 아버지와 절반이 영국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거기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병장교로 복무했던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독일의 여러 대학을 거친 후에 스위스 Zurich에서 물리학 교수가 되었다. 1925년 늦은 11월에 움직이는 물체는 파동적 성질을 가진다는 de Broglie의 생각에 대해 강연을 행하였다. 강연 후에 동료 한사람이 파동을 올바르게 다루기 위해서는 파동방정식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Schrodinger는 이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몇 주 후에 그는 "새로운 원자 이론과 씨름하면서, 수학을 좀 저 많이 안다면! 이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고, 내가 할 수만 있으면 기대되는데... 풀리면, 매우 아름.. 2020. 9. 17.